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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주변리뷰

냉동밥 용기 추천 - 냉동실에 보관할 때도 건강하게

by 윈디프리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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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인스턴트팟으로 요리하기를 포스팅해드렸어요.
밥하기와 죽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가장 자주 쓰는 조리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인스턴트팟에서 밥의 보온기능은 그다지 좋지 않다보니,
밥을 하고 나면 항상 바로 냉동시켜서 보관한답니다.
처음에는 플라스틱 용기에 보관했었는데,
식혀서 보관을 해도 플라스틱을 쓴다는 사실이 영 마음에 걸렸어요.

그러던 어느날, 냉동실에서 밥을 꺼내다가 떨어뜨렸어요.
플라스틱이 깨지더라구요.
사은품으로 어디선가 받은 것이라서 그런지
내구성이 좋지는 않았던 제품인 것 같았어요.
어느덧 깨지는 플라스틱 용기가 점점 늘어나서
이 기회에 친환경적인 유리용기로 바꾸자 생각하고 싹 다 바꿔버렸어요.
 
위에 나오는 햇밥용기 6개짜리 원형으로 샀습니다.
뚜껑이 실리콘으로 되어있고, 스팀홀이 있어서
전자렌지에 돌렸을 때 수분관리를 잘해주어서 갓한 밥처럼 먹을 수 있어서 완전 만족했어요.

위에서 본 모습. 데울때는 뚜껑의 스팀홀을 열고 데우시면 되요.


그리고 몸통은 내열유리로 만들어져서 뜨거움은 당연히 잘 버텨주고요.
냉동실에서도 끄떡없이 버텨주네요.
제가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는 편인데,
냉동실에 꺼냈을 때 몇 번 떨어뜨렸는데,
깨지지 않았습니다.

냉동된 상태라서 깨질 줄 알았는데, 깨지지 않아서
정말 놀랬어요.

현미밥과 쌀밥을 담아봤어요. 저는 6개 세트로 샀어요.

 

냉동실에 보관할 때는 이렇게 차곡차곡 쌓아서 보관한답니다.


그리고 냉동실에서 꺼내서 서리낀 상태로
바로 전자렌지에 돌려도
깨지지 않습니다.
내열유리니까 당연한 건가요? ㅎㅎㅎ

 

글라스락 렌지쿡 촉촉한 햇밥용기 원형 3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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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이나 선근증, 내막증 있으신 분들은
환경호르몬에 매우 민감해요.
저도 선근증이 있어서
먹는 것, 입는 것, 바르는 것 모두 매우 신경쓰는 편입니다.

환경호르몬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플라스틱을 피하는 것이랍니다.
샴푸종류는 비누로 바꾸시고, 음식 보관용기도 유리로 바꾸세요.
배달음식은 이왕이면 지양하시고,
드시더라도 배달 받자마자 유리 그릇에 꼭 다시 덜어서 드시는 게 좋아요.
전자렌지에 데울 때도 꼭 유리그릇 쓰세요~

글라스락 햇밥용기는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 내열유리라서
저도 안심하고 사용합니다.

제가 쓰고 있는 것은 원형용기 350ml입니다.
꽉꽉 눌러담으면 성인남성분이 배불리 먹기 딱 좋은 양이에요.
저는 살살 퍼담는데요. 이렇게하면 제가 한끼로 먹기 딱 좋더라구요.
참고로 햇반 보통 사이즈가 210ml입니다.

아무래도 용기가 적다 하시는 분들은 네모난 440ml도 있습니다.

 

글라스락 렌지쿡 촉촉한 햇밥용기 정사각 44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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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국이나 죽 같은 것을 소분해놓기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맛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먹으면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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