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으로 집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인테리어가 활황이라고 합니다.
인테리어를 돈들이지 않고 하려면
간단하게 장식품으로 집안을 꾸미거나, 가구를 옮겨줘서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특히, 정말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방법은
추석, 할로윈, 크리스마스와 같은 연례행사나 명절을 맞아
작은 소품으로 집안을 꾸며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집에 초등학생 꼬마가 있는 우리집은
아이의 성화에 못이겨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했답니다.
그런데 꾸미고 나니,
빨리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살 때만 해도 5만원 초반이었던 트리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비싸지고 있더라구요.
트리사려고 고민하셨던 분들 빨리 결정하세요~
우리집은 원래 아이가 5살때부터 집에 꾸며주던 트리가 있었습니다.
모*하우스에서 29,900원에 산 트리인데요.
1m정도되는 길이에 몇년을 쓰다보니,
잎사귀도 떨어져나가고, 철사도 흐물흐물..
영 폼이 안나더라구요.
처음 살 때는 아이 키보다 컸는데, 이제는 아이보다 작아진 트리.
그리고 무엇보다
큰 집 이사가면 큰 것으로 바꾸리라 마음먹었었는데,
이 기회에 1.8m짜리 성인키만한 것으로 바꿨습니다.
역시나 저는 쿠팡에서 구매했는데요.
처음처럼 모*하우스 가서 직접 보고살까 했는데,
쿠팡 골드박스에 1.8m짜리가 5만원 정도에 나와서 가격이 너무 괜찮아서 사버렸어요.
결과는 너무너무 근사해요.
제가 산 트리는 다리 가리개, 트리 장식소품(오너먼트), 전구, 트리(1.8m)까지
풀 옵션입니다.
이렇게 가격이 싸면, 트리가 허전한 경우가 많은데,
트리가 풍성해서 너무 만족했어요.
이전에 집에 있던 모*하우스의 조그만 트리에서 오너먼트는 좀 남겨두었다가
이번에 쿠팡에서 산 트리에 좀더 달아주긴 했지만요.
지금 보는 사진에서 1/5정도 수준만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원래도 오너먼트가 워낙 많이 있어서
그것도 너무 만족스러웠고요.
정말 만족스러웠던 점은
소나무가 비어보이지 않고, 풍성했다는 점이에요.
정말 가성비 갑입니다.
여러분들.
트리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는 중이니까
하루라도 빨리 사시길 당부드려요.
인기좋은 색상은 품절도 자주 됩니다.
그리고 제가 산 1.8m 대형 트리와 더 작은 트리들도 링크 남겨드려요.
올해 코로나로 힘든 시기였지만,
그래도 가족들 건강히 잘 보냈고
무사히 크리스마스까지 맞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여러분들 가정에도 행운과 건강이 깃들길 바랄께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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