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캐시카우 탈퇴한 상태입니다.
언젠가부터 돈이 안들어오더라구요.
댓글로 누군가 알려주신 걸 읽어보니 아직도 그런 상태인가봐요.
이런 앱이 있구나 흥미정도로만 내용 읽어주세요.
얼마 전에 우연히 캐시카우라는 앱을 알게 되었어요.
그냥 영수증을 찍어올리면 돈을 준다고 해서, 한번 깔아보았는데..
오! 생각보다 좋았어요.
걸음수로 앱테크 많이들 하시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나았습니다.
걸음수는 대부분 하루 최대 만보가 한도인데(대부분 100원),
캐시카우는 하루에 올릴 수 있는 영수증 개수한도가 없습니다.
대신 영수증 1개당 10개의 품목까지만 올릴 수 있어요.
이건 이제부터 차근차근 설명드릴께요~ 팔로 팔로미~
전자영수증으로 등록하실거면 미리 영수증을 캡춰해두세요.
사진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저는 쿠팡영수증을 선택해서 전자영수증만 활성화되었네요.
종이영수증일 경우,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됩니다.
구매한 사이트 -> 구매일(일주일 내의 영수증) -> 전자영수증 을 선택하면 캡춰한 이미지가 보입니다.
영수증이 길 경우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잘 캡춰해놓습니다. 중간에 겹치는 부분이 있어도 알아서 잘 처리하더라고요.
영수증을 등록하고 나면 영수증에 있는 물품의 실제 바코드를 스캔해야합니다.
위와 같이 스캔할 목록이 나오고요. 빨간동그라미를 눌러주면 스캔할 수 있는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저는 쿠팡에서 한 개만 사서 한 개의 물품만 등록했습니다.
등록이 되면 저렇게 바코드 스캔 표시가 노란네모로 바뀌게 됩니다.
1개당 10P입니다. 10P 적립하기 누르시면 모든 절차가 완료됩니다.
저는 며칠동안의 영수증을 모아서 오늘 총 150P를 적립했습니다.
쏠쏠하니 좋으네요.
그런데, 여러분 주의할 점이 있어요.
신선식품, 의류, 책, 상품권, 서비스 등은 인증되지 않는다는 것 명심하세요~
공지사항에 들어가서 차근차근 확인해보시면 좋겠어요~ ^^
그리고 5,000P부터 출금이나 기부 가능합니다. 5,000P부터 환급되는 것도 꿀팁이네요.
다음에 또 꿀팁 가지고 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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